-
정부 "15일 올림픽 대표단 관련 실무회담 하자" 대북 제의
정부가 북한의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의 방한 문제와 관련해 15일 실무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남북 고위급 회담 남측
-
정부, 후속 ‘평창 실무회담’ 15일 판문점 개최 北에 제안
북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종료회의에 공동보도문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
北 “기술 발전시킬 자료, 한국 것은 절대 수집말라"
━ [북한TV속의 삶 이야기] 北, “한국 기술 수집은 절대로 하지 마라” 북한이 지난 9일 개최된 남북고위급 회담 합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한국측 공동보도문과 달리 ‘참관
-
평창·군사회담 얻었지만 비핵화 논의 못해 ‘절반의 성공’
공군은 평창 겨울올림픽 D-30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블랙이글스 편대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상공에 오륜마크를 그린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북한
-
日 언론 “한국, 북한 페이스에 말렸다".."북은 한미일 공조 와해 노려”
“북한이 완화 무드를 연출하며 남북대화의 주도권을 잡았다. 미국 주도의 국제포위망 강화를 멈추기 위한 노림수다.” (요미우리신문) “남북대화에 적극적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호 양
-
남북, 군사당국회담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9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종료회의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
-
북 대표단 체류 편의 보장 합의 … 정부 “유엔과 긴밀 협의”
북한이 9일 열린 남북 당국회담에서 기조 발언을 통해 고위급 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할 의향을
-
[전문]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평화의 집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을 영접하
-
남북 고위급회담 타결…공동보도문 채택
남북 고위급회담이 타결돼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남북은 9일 오전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남북 관계를 개선해 나기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합의했다고 9일 밝혔
-
남북, 오후 8시 고위급 남북당국회담 종결회의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평화의 집에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위급 당국회담을
-
北대표단, 금강산 육로 이용할까?…육로의 장점은?
금강산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들이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남북출입사무소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남북이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베이징의 정통
-
남 "평창올림픽 공동 입장하자" 북 "대규모 대표단 보내겠다"
정부가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고위급 남북당국 회담에서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밝혔다. 천 차관은
-
[속보] 천해성 “북한에 공동입장·공동응원단 파견 요청”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남측 대표단은 9일 기조발언을 통해 북측에 많은 대표단의 파견과 공동입장 및 응원단 파견을 요청했다.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
평창 제안 → 회담 제의 → 핫라인 … 남북 하루 단위 주고받아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3일 오후 남측 연락관이 남북 직통전화로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1일 김정은
-
남북 핫라인 복원, 회담 초읽기 … '넘어야 할 산' 연속
“평창 (겨울)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하자, 끊긴 남북 채널 복원하자”(2일 조명균 통
-
태영호 “평창에 北대표단 오는 건 확실…김여정 오는 건 큰 도박”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왼쪽)과 김여정 당부부장. [사진 조선중앙TV]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평창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확실히 온다”며 “그러나 김여정과 같은 친혈육을 보낸다
-
[단독] 아이스하키 23+α 남북 단일팀 탄력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여한다면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내년 2월 개막하
-
"北기쁨조 중 성적으로 만족 주는 조는…"
북한 기쁨조의 진실을 무엇일까? 기쁨조에 정통한 탈북자인 장해성 전 조선중앙TV 기자와 방송인 김정원씨를 JTBC가 3일 단독 인터뷰했다. 이들은 “기쁨조 안에 행복조, 만족조,
-
“김정일, 김일성에게 여자 안겨주려…” 북 기쁨조의 진실은?
북한 기쁨조의 진실을 무엇일까? 기쁨조에 정통한 탈북자인 장해성 전 조선중앙TV 기자와 방송인 김정원씨를 JTBC가 3일 단독 인터뷰했다. 이들은 “기쁨조 안에 행복조, 만족조,
-
'무단방북' 노수희, 100일간 뭐했나보니…
지난 3월24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무단 방북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5일 판문점을 통
-
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
‘북한 특목고’ 금성학원 미녀 응원단은 여기 다 모였네
통일을 바라며 달렸다. 지난 27일 평양에서 열린 평양-남포 통일 자전거대회(일간스포츠, 민족21 공동주최) 참가자들은 평양과 남포를 잇는 왕복 10차선의 탁 트인 청년영웅도로를
-
양대 노총 '남북 노동자대회' 행사비
30일 경남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5·1절 남북 노동자 통일대회’에서 남(左)·북한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창원=송봉근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경남 창
-
[장관급회담] 참관지 '김원균명칭 평양음대'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대표단이 28일 오후 참관할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대학'은 북한의 대표적인 예술가 양성기관이다. 평양 대동강 문수구역에 위치한 이 대학은 '김일성장군의 노